경주신라도자기축제장을 찾아서

흙으로 빚는

미래라는 주제로

치러지는 도자기 축제는

전통의 바탕 위에 도자기의 미

래를 열어가겠다는 의지의 장으로

신라토기의 고장 경주에서 열고 있는데

도자기는 흙, 물, 불 그리고 도공의 예술

혼이 조화로 이룩한 작품으로 경주 신라도

자기 축제는 10일 동안 도자기의 맥을 이어

가는 도공들의 예술혼을 일깨우고 흙과 물과

불이 조화를 이루어 빚어낸 명품도예의 예술

의 경지를 맛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

하고 경주 신라 도자기 축제 현장을 가 보

았습니다. 도자기는 도기와 자기로 나누

는데 낮은 온도에서 구워낸 연질 그릇

을 도기라 하고 1200 ℃ 이상의 고온

에서 구워 흙을 자화 시킨 것을

자기라하는데 인간이 만들어

낸 그릇 중에 도자기처럼

깨끗하고 청결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릇은

없다고 합니다

흙으로 빚은 미래

=== 경주 신라 도자기 축제 ===

2014

경주신라도자기축제

흙으로 빚은 미래

2014. 4.18(금) - 4. 27 (일)

경주황성공원 실내체육관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