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해설 하던 어느 날의 스케체
불국사 대웅전 앞에 물고기를 입에 물고 있는
용의 망설임 이라고 합니다
쌍동이 두 남매가 무언가를 열심히 그리고 있는데
아마도 다보여래를 그리려나 봅니다
조금전 대웅전에서 보았던 다보여래의 모습이
생각이 잘 나지 않는가 봅니다
쌍동이 자매 중 여자아이가 어머니에게 다보여래의
그 모습을 물으려 가는가 봅니다
다시 와서 두쌍둥이 자매가 다보여래의 그 미소를
열심히 그려나가고 있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한 번 담아서 엮어 보았습니다
주머니 속에 있던 삼성 똑딱이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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