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은
하천정비사업으로
강물이 맑아지면서 새들의
천국이라 할 정도로 많은 새들이
모여들어서 먹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
흰꼬리수리가 종종 먹이활동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른 새벽에 금호강변을
찾아갔더니 귀하신 몸이 나타나서
가까이 갈려고 자리를 옮기는데
수리가 먼저 알고 자리를 떠서
꿩 대신 매라고 백조 때의
놀이터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백조를 고니 라고 합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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