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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니 사진방

라이트페인팅과 철심에 도전하다

by 송강 (松岡) 최 재 모 2021. 10. 23.

사진을 하면서

동료들이 올리는 사진은

종종 보았지만 늙은이에게는

촬영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서

찍어보지 못했는데 멀리 있는 지인이

촬영차 오신다기에 청을 넣어서 구석진

곳이나마 자리를 하나 마련하여서 찍어

본 사진인데 카메라의 기본 세팅을

다음에 연출자의 지시에 따라 열라면

열고 닫으라면 닫기를 거듭한 다음  

연출자의 캇 이란 명령에 따라

셔터를 놓기만 하면 한 컷이 

완성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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