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꼬리는
울음소리가 맑고
곱고 아름다워서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새인데
노래 잘 하는 사람들을 꽤꼬리 같은
음성으로 노래한다고도 하며 옛부터
시가의 소재로도 많이 등장하는 새인데
점점 개체수가 줄고 있는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되고 있으며 번식기가 되면 아름다운
울음소리를 내며 5월경 짝짓기를 하여
수평으로 뻗은 나무가지의 사이에 컵
모양의 둥지를 만들고 3 - 4개의
알을 낳아서 포란을 시작하면
18-20일 후에 예쁜 새끼가
태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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