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 잊은 답신 전화 한통이
깜빡 잊은 답신 전화
“응,
지금 급한 일하고
조금 있다가 내가 전화할게.”
누구나 이렇게 말하고
전화를 끊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깜빡 잊고
전화를 안 해주면 어떻게 될까?
처음 한두 번은 괜찮다.
하지만
서너 번 계속되면
친한 사람을 잃게 된다.
답신을 안 해준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너는 나에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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