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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재답사

황성공원을 찾아서

by 고우니 ; 송강(松岡) 최재모 2010. 9. 27.

황성공원을 찾아서

 

경주시의 중심에 있는

황성공원은 신라 26대 진평왕이

즐겨찾던 사냥터였으며 옛 숲을 고양수,

논호수, 고성수 라 하여  중앙에는 고성수를

조성하고 동쪽의 소금강산과 서쪽의 형산강을  

연결시키는 임정수와    유림 숲을 조성 하였으며

 고양수는 신라시대 부터  인공으로 숲을 조성하고

 김유신장군 동상이 있는 독산도 인공으로 조성

하여 북천의 범람에 대비한 숲으로 나무를

벌목하거나 밭을 경작하면 장 80에 처

한다 라고 할 정도로 수렵림과 조수

보호림 으로  보호 하여 왔던   

숲입니다 . 황성공원       

 

 

 

 

 황성공원은 314,000평의 대지에 울창한 수목들이 1,000 년이

 넘도록 고성숲이란 이름으로 가꾸고 보호하고 있는

경주의 보물 중의 보물입니다

 

 

 

 

요즈음 각종 시설물들이 들어서고 특히 체육시설이란 명목으로

 체력단련 코스를 만들어 놓으면서부터 인재로 인하여

신라 천년의 수목들이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단오절이 오면 아녀자들이 세상 밖의 새로운 풍광이 보고 싶어서

보다 높이 오를려고 했던 그네 입니다만 이제는 신라문화재

때가 되어야만 그 줄을 풀게 되는 가 봅니다   

 

 

 

 

가지마소서, 가지마소서 진평왕의 사냥길목에 묻혀서

왕의 발길을 돌리게 한 숲 고성 숲 이랍니다

 

 

 

 

황성공원에는 경주시민운동장,실내체육관, 시립도서관, 황성동자치센타,

 호림정, 씨름장, 축구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베드민턴구장,

 게이트볼 경기장, 박목월노래비, 김유신장군 동상, 충혼탑,

박무의공비, 노인정, 임란추모비, 타임캡슐 공원,

 

 

 

 또 완공단계에 있는 경주종합예술문화회관, 청소년수련관

 등 등 수없이 많은 시설물들이 들어서 있고

또 들어서게 될 것입니다

 

 

 

 

 

 

 전국 어느 노인정 보다도 더 좋은 황성공원

 노인정입니다

 

 

 

 

 해월 최시형 선생의 동상입니다

 

 

최시형선생은 동학의 교조인 최제우의 시천주 사상을

사인여천사상으로 변환하여 마음은 하늘에 있고

하늘은 곧 마음에 와 있다고 했습니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에서 씨름장 옆에

세운 무공 수훈자 전공비입니다

 

 

 

 

 

이 전공비는 6 . 25 와 월남전에서 전공을 세운

무공수훈자들의 공훈을 기리는 비석입니다  

 

 

 

 경주 시민들의 씨름장입니다  

 

스테드가 현대식으로 좀 보완되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주시 씨름협회 사무실이 씨름장

안에 같이 있습니다

 

 

 

 

 공설운동장 입구에 세워져있는 조형탑이 밤이면

오색찬란한 불빛으로 변화합니다

 

 

 

씨름장 전경입니다

 

 

축구장 제 2구장 뒷편에 있습니다

 

 

 

 

박무의공비는 임란때 경주부 판관으로

 경주성을 탈환하는데

 

이장손이 만들었다는 비격진천뢰를 사용하여

 큰 공을 세운 비각입니다

 

 

 

 

이 비는 박무의공의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철종 12년(1816)에 화강암으로 만든 것으로

 

높이가 2.3m 폭이 89cm 두깨가 34cm

 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황성공원 가장 중심부에 세워져 있는

충혼탑입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하기 위하여 1986년에

시민들의 뜻을 모아 건립한 현충탑입니다

 

 

 

 

숲 속에  우뚝 선 흰색의  충혼탑이 경주시민과 황성공원을

영원히 지켜 줄 것만 같습니다

 

 

6 . 25 때 안강전투가 그토록 치열 했어도 이 곳

황성공원에 그토록 수 많은 포탄이 떨어졌어도

천년의 숲은 푸르기만 합니다 

 

 

 

 

항성공워 동편 입구에 세워져 있는 호림정을

 알리는 입간판입니다

 

 

 

 

호림정은 1970년대에 안압지가 복원되면서 임해정이라는

건물이 신라 때 건물터가 아니라는 이유로 

 

헐리게 된 것을 당시 최태진 시장이 이건략기에서

 사예청으로 사용한다고 밝히고

 

 황성공원으로 옮겨서 호림정이라는

새 이름을 달게 된 건물입니다

 

 

 

 각처에 흩어져 있던 공더비들을 한 곳으로 옮겨와서

새로운 비림을 형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임해정이 아닌 호림정으로

변해 버린 건물입니다

 

 

 

 

正間 이라는 두 글자가 보는이의 마음에 

무게를 실어 주는 것 같습니다

 

 

 

 

 궁도는 옛부터 우리 민족에게 대중화된 무예로

호연지기를 길러온 국궁입니다

 

 

 

 

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

 

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

두 귀가 얼룩귀 귀가 닮았네 

 

 

 

 

박목월 선생의 노래비와 복양 오세재선생의

 문학비 동리선생의 비입니다

 

 

  

 찾는이 없고 누구하나 보살펴 주는이 없는

이 비석을 세운자 그들은 누구일까?

 

 

 

 

김유신장군의 동상입니다

 

처음 세워질 때는 김유신장군의 말머리가

동해가 있는 일본쪽을 향하였으나

 

박정희 대통령께서 김유신장군의 칼끝을 북쪽으로

돌리라는 충언에 따라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장군이 적진 속으로 돌진하면서 나를 따르라는 우렁찬 명령이

황성공원의 숲 속에서 들려 오는 것만 같습니다

 

 

 

 

황룡사 9층 목탑의 모양을 본 따서

만들어 세운 9층 탑인데

 

 

  

이 탑이 밤만 되면 오색 찬란한 신비의 빛을

 내면서 화려하게 변신을 한답니다

 

 

 

 

이 탑은 신라 27대 선덕여왕 때 황룡사에

9층탑을 세우면  외국의 침략을 막고

 

백성들의 안녕을 누린다는 자장율사의 건의에 따라 

천하제일의 장인아라는 백제의 아비지를

초빙해 와서 만든 전설적인 탑입니다

 

 

 

 

천년의 꿈 경주의 빛을 묻어둔

 타임캡슐 공원입니다

 

 

 

 

김유신장군묘비가 비만 오면 릉이 묘로

 변한다 드니만

 

 

 

 

 

이 곳에서도 성덕왕이 선덕왕으로 변하게 되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는 사연이 있었던 비문입니다 

 

 

 

 

2009년 6월 8일 시민의 날에 묻어두었다가  100년이 지난뒤인 

2109년 6월 8일에 개봉을 한다는 타임캡슐입니다

 

 

 

 

알 속에서 비천이 날으는 모습이 신라천년을

새 천년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 같습니다 

 

 

 

 

 

 

비천상이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이 아니라 하늘에서

하강하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어느분의 작품인지는 몰라도 물이 있고 알의

그 속에 다리가 있어서 환상적입니다

 

 

 

 

지금은 분수가 없어서 윤곽만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만

밤이 되면 오색분수가 절정을 이루게 됩니다

 

 

 

 

 

 

신라 시대의 무덤 중에서 이름이 전해 내려오는 묘는

김유신 묘, 김인문 묘, 김 양 묘, 설 총 묘,

그리고 김후직의 묘 뿐이라고 합니다 

 

  

 

 

황성동 고성숲 북쪽으로 계림 중학교 북편 당장 너머로

보이는 곳에 김후직의 간묘가 있습니다

 

 

 

 

신라간신김후직묘(新羅諫臣金后稷墓)라고 내리쓴 글이

글씨가 선명하게 움푹 새김 되어 있습니다

 

 

 

 

비석의 뒷면에는 이 무덤에 대한 내력을 적은 다음

이는 후대에 길이 알려 모범이 될 일이므로

비를 세운다는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글은 조선 숙종 36년(1710)에 당시 경주부윤

남지훈이 세운 것이라고 합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 오늘도  즐겁게

꽃을 가꾸어 가고 있습니다

 

 

 

 

 꼴을 보고 화부터 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이 곳에는 사시사철 예쁜 꽃으로 시민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 주는 곳입니다

 

 

 

 

멀리 보이는 산이 소금강산으로 백율사가 있는 산입니다

아파트가 가려져서 조금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건립취지문이라는 비석입니다만

 

별로 아름답지도 못한 비석을 이렇게 세워

 놓아야만 하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누구의 작품인지도 무엇인가도

모르지만 조형물입니다

 

 

 

 

 

 

 

 

석사자상인가 해태상인가 구름위로

 두둥실 떠 있는 기분입니다

 

 

 

 

이팝나무가 연세가 너무 많아서인가 성탄절 츄리 탓인가

시름시름 앓드니만 이제는 완전히 죽어서

이제는 고사목으로 남아 있습니다 

 

 

 

 

경주시민들이 만남의 광장으로 많이들 이용하고 있는

 황성공원 도서관앞 시계탑입니다 

 

 

 

 

황성공원 동편 입구에 있는 경주시립도서관 전경 입니다

하얀 이밥을  이제는 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해마다 봄날이 오면 이밥같은 하얀 꽃을 피우고

시민들과 더불어 숱한 풍상을 견디어 오더니만

 

2007년 어느 봄날 다시 하얀 이밥을 떠 나르지 못하고

나목으로 떠나가 버린 이팝나무

 

 

 

 

새로운 천년 활기찬 경주의 열린 도서관 입니다

 

 

 

시립도서관 옆에는 황성동 주민센터도 있습니다만 

 

한 때는 황성동 주민이 봉화나 영덕 군민보다 더 많아서

봉화군수보다 황성동장을 한다는 우스게

소리도 있었답니다

 

 

 

 황성동 주민 자치센터 앞에는 6 . 25 참전용사

명예선양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내 한목숨 바쳐서 나라를 구하니 자유민주주의가

이 땅에 뿌리내리도다  라는 비문입니다

 

 

 

 

앞에 보이는 기와 지붕이 황성동 주민자치센터 건물이고 높은 건물이

시립도서관 입니다만 신라천년의 고도를 지키는 건물답습니다  

실내체육관의 모습과 비교해 보세요  

 

 

 

 

  실내체육과의 모습입니다 입구에 극장 간판 같은 것들이

붙어 있어서 그나마 집 같지 멀리서 보면 건물을 지을 때

 세워두는 공사장에서는 아시바 라고 말함니다만

 

 

 

 

비끼목 인가 기둥을 세워놓고 아직 공사중이라는

 것을 알리는 듯 신축중인 건물로

착각하기 좋은 형상입니다

 

 

 

 

실내로 들어가 보면 조금만 더 크게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뭐 천정을 개폐하는 설계라는데 언제 한 번

열어나 보았는지요  

 

 

 

황성공원 남편 입구쪽에 세워진 경주

임란 의사 추모탑 입니다

 

 

 

 

경주 임란 순절 의사 위령비 입니다

 

 

 

 

그 누구신지는 몰라도 아마 오늘 아침에

헌화를 하신 꽃다발 인 것 같습니다  

 

 

 

 

이장손이 만들었다는 비격진천뢰를 

발사하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매년 6월 9일이면 이 자리에서 임란 의사

 추모 행사가 열리게 됩니다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아끼지

않으셨던 분들을 추모하는 행사입니다

 

 

 

짙은 구름 속에서 날으는 천마상을

발견하였습니다

 

 

 

 

남장마을은 이마을에서 우시장이 열리고

주막집들이 있던 마을입니다

 

 

경주축구공원 조성관계로

 철거된 마을입니다

 

 

 

 

경주축구공원 조성 안내도 입니다

 

축구구장이 이곳만 해도 일곱개가

 넘을 것 같습니다

 

 

 

관이가 찬 공을 금이가 받아줄는지요 ?

 

 

 

홍명보가 이끌어 가는 청소년축구팀이

 4강에 들기를 기원해 봅니다

 

 

 

경주시의 캐릭터 관이와 금이의 모습입니다  

 

관이와 금이는 금관의 글자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신라의 왕과 왕비를 소재로 신라왕조의 위엄과 지혜와

경주시민의 기상과 진취성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경주종합예술문화회관의 모습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고

 화장을 하지 않은 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 분단장을 한다면 장엄한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인조잔디로 조성된 구장의 바닥 모습입니다

 

 

 

 

텅 빈 구장이지만 깨끗하고 아름답게

조성된 구장입니다

 

 

 

 

본부석 스텐드 지붕이 이색적입니다

 

 

 

 

 

 

 

만지지 말라면 더 만져보고 싶은 분수대

오색 조명등 입니다

 

 

 

 

월드컵 모양을 한 축구공원 조형물인 것 같습니다 

 

 

 

축구공원 광장 분수대 운영 안내판입니다만 황성동에

 살면서도 처음 읽어보는 안내판 인 것 같습니다

 

 

 

 

경주축구공원 조성공사 준공 표지석입니다

 

 

 

 

축구조형물인데 낮 보다는 밤이 오면 제값을 발휘하게 됩니다

오색찬란한 축구공이 쓧 하는 형상 같습니다 

 

 

 

 

 

 

 

황성공원 종합운동장 앞에 있는 인라인스케이트장 입니다

이 곳에서 운동을 한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이 많습니다

 

 

 

 

황성공원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경주시민운동장입니다

70년대만 하여도 토담으로 된 스텐드에서

응원을 했던 추억의 운동장입니다

 

 

 

 

황성공원에는 도토리 나무가 제법 많이 있어서 매년 이 맘때면

 도토리를 줍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만

이 현수막은 안중에도 없는 가 봅니다  

 

 

  

 

 

 

황성공원이 넓기도 하지만 수 많은 시설물들이 많아서

다음 기회에 하나둘 자세한 사진들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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