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박물관을 찾아서
국립부여박물관은 금년 들어 세 번째 찾아가는 박물관길입니다 국립부여박물관의 뿌리는
백제문화의 유적을 보전하려고 1929년에 부여지방 사람들이 만든 부여고적보존회 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며 1939년 조선총독부 박물관 부여박물관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부여가 일본의 옛 뿌리로서 백제에 관한 일본사람들의 관심이 깊었기때문
이라고 합니다 해방 뒤에는 국립박물관 부여분관 이었다가 1970년
부소산 남쪽에 새 건물을 지어 소장품을 전시하게 되었으며
1993년에 현 위치로 옮겨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 이번에는 옥외 전시품만 올려 봅니다)
'팔도문화재답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도 삼랑성을 찾아서 (0) | 2009.10.03 |
---|---|
안동의 화천서원을 찾아서 (0) | 2009.10.03 |
강화도의 고인돌을 찾아서 (0) | 2009.10.02 |
안동의 부용대를 찾아서 (0) | 2009.10.02 |
안동 이천동 마애불입상을 찾아서 (0) | 2009.10.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