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부용대를 찾아서
안동의 하회마을에는 강을 바라보면서 건너편에는 둥근 바위산이 솟아 있는데
이 바위산을 부용대라고 합니다 부용(芙蓉)은 연꽃을 달리 부르는 이름으로
연꽃 봉오리의 모양을 한 동산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부용대는 하회마을의
양반문화를 펼치는 현장이라고 합니다 음력 7월 16일 여름 밤에 부용대와
화천에서 벌이는 줄불놀이는 화회마을의 풍산류씨와 문객들이 참가하는
양반들의 풍류를 보이는 문화라고 합니다
또 부용대 아래로 낙동강이 흐르는 곳에 옥연정사, 겸암정사,
화천서원이 자리하고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부용대에서 바라보는 하회마을은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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