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삼랑성을 찾아서
삼랑성은 단군이 그의 세 아들인 부여, 부소, 부우를 강화도 전등산에 보내 삼랑성을 쌓았다고
하는데 쌓은 연대는 확실지 않으나 막돌을 맞추어 가며 쌓았고 성채 안에서도 막돌을 채워
견고하게 만든 것이 삼국시대의 산성모양과 비슷합니다 고려 고종때인 1259년에 삼랑성
안에 가궐을 세웠다고 하며 조선 중기에 장사각(장족산 사고)을 지어 실록을
보관하였으나 병인 양요때 프랑스군이 약탈하고 남은 전적과 실록은
규장각으로 옮겨서 보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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