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를 찾아서
사량도의 옛 이름은 박도였다고 하며 이섬의 상도와 하도를 가로 흐르는 물길이
가늘고 긴 뱀처럼 구불구불한 형상이어서 이 해협을 사량이라고 하였다고도
하고 또 다른 이야기는 옥녀의 설화에서 유래되어 사랑이 사량으로
변천되었다고도 하며 상도와 하도를 합쳐서 사량면이 될 때
섬의 형상이 긴 뱀의 형상이므로 사량도라고
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는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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