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7일 (금) 아침
다른 지방에서는 폭설로 인한 피해가
걱정이 된다면서 폭설에 대한 주의 경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창밖을 보니 우리 경주지방에도
눈보라가 아파트 창문을 두드리는 것을 보고
걱정 반, 반가움 반으로 창문을 열어보니
어릴적 교과서에서 보았던 동화속의
바둑이가 흰눈내린 장독대 주변을
맴도는 그림처럼 지붕위만
하얗게 덮혔네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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