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는 있다 2탄
파랑새는
있다는 경주시
안강읍 흥덕왕릉을
다시 찾아 보았습니다
새사진을 촬영하면서 파랑
새가 새끼를 보호하기 위하여
얼마나 피 비린내 나는 사투를
벌렸는가 짐작됩니다 파랑새가
아마 소리개나 매의 짐승들에게
잡혀가다 탈출을 하였는가 등줄기
부근의 털이 뽑히고 상처 투성이
면서도 먹이를 계속해서 어린
새끼들을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모습이 애처러워서
파랑새의 모성애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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