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박물관 월지관을 찾아서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사랑한다는 최윤희 기자님

의 글을 읽고 바쁘게 카메라를

챙겨서 국립경주박물관으로 갔는데

급하게 가느라고 스크랩 해 둔 기사

자료를 잊고 가서 어느 곳부터 가볼까

망설이다가 흙에서 찾은 영원한 삶이란

주제의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특별전시관

부터 먼저 보고 신라미술관, 신라역사관,

월지관, 야외전시관 순으로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월지관은 안압지라는 명칭이

월지로 되면서 월지관으로 명칭을 바꾸

었으며 월지에서 출토된 3만점의 유물

가운데 300여점을 전시하고 있는데

궁중에서 사용하던 실생활용품

이라는 점에서 궁중생활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