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부인사를 찾아서
부인사는 대구시 동구 신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라 선덕여왕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운 절로 7세기 무렵에
창건된 절이라고 합니다 부인이라는 말은 선덕여왕을 가키는 말
이라고 하며 고려 때 까지는 부인사(夫人寺)라고 했고 그 뒤로는
부인사(符仁寺)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곳은 고려의 호국정신과
민족문화의 상징인 초조대장경판을 보관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경판은 건물과 함께 1232년 고종 19년에
몽고의 침입때 모두 불타 버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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