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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답사

여주의 세종전을 찾아서

by 송강 (松岡) 최 재 모 2009. 11. 7.

여주의 세종전을 찾아서

여주에 있는 세종대왕의 영릉 앞에 있는 세종전을 다녀 왔습니다 세종전은 세종대왕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1977년에 건립한 기념관으로 세종대왕의 어진과 각종 기록화 

 및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세종대왕을 2009년도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헌정 대상자로 선정하였는데 세종대왕은 훈민정음

 창제를 주도, 혼천의, 자격루, 옥루, 해시계, 측우기, 등을 제작토록 하여

 천문학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였으며 명예의 전당에는 장영실,

허 준, 우장춘 등 25인의 기술인이 헌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앙부일구라고 하는 해시계로 세종 때 우리나라에서 처음 만들어져

조선시대 내내 사용되었다고 하며  해시계로는

현주일구, 천평일구, 정남일구 등이 있습니다

 

 

 혼상이라고 하며 세종 19년(1437)에 만들었다고 하며 천구와 같이 하늘의

별자리를 적도와 황도좌표의 각도로 구면 위에 표기하여 별자리의

위치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한 천문기구입니다

 

 

혼천의 라고 하며 간의가 사용되기 이전에 사용되었던 천문 관측기구로

세종15년(1433)에 박연, 김진 등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글을 창제하신 성군 세종대왕과 왕비 소헌왕후의 합장릉이 잇는 곳으로

조선왕조의 능제를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곳입니다

 

 

 

 

간의라고 하며 간의대위에 설치하여 별자리를 관측하던 기구로 간의를

보다 작고 휴대할 수 있도록 만든것이 소간의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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