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조라는 까치가
마을 어귀의 고목나무나
집뒤의 감나무 가지에나 있던 둥지를
보수해서 겨울을 나던 까치들이 요즈음은
전신주 받침대 위나 송전탑 받침대 위의
안전지대를 찾아서 둥지를 틀면서
명당에 서로 집을 지을 려고
영역 다툼이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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