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머리오목눈이는
뱁새라고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참새만큼이나 흔한 새로 들녘이나 공원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새로 뱁새가 황새를 따라갈 려면
가랭이가 찢어진다고 하는 속담이 있을정도로 배새의
크기가 작은것을 비유하는 말 같기도 합니다만 뻐꾸기가
오목눈이 둥지에 탁란을 많이 하고 있으나 다행스럽게도
붉은머리오목눈이새끼 3남매가 옹기종기화목하게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이소할 때가 되었는가?
어미새와 아빠 새가 동시에 오가면서 새끼들이
둥지에서 밖으로 들락날락하며 비행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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