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공원도서관 앞
후투티가 오래도록 육추를 하면서
새끼들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서 많은분들이
기다림에 지쳐서 며칠씩 찾아오던 사진애호가들이
하나 둘씩 떠나가 버린 뒤 그래도 몇 사람이 발길을
돌리기에는 무거운 장비들을 철수하기가 아쉬운
미련때문에 조금만 더 하는 마음으로 참고
있었는데 어미들이 성난 독수리처럼
쫏고 쫏기면서 불장난하고있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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