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의 손이 오라고
손짓하는 장기곳에 유채꽃이
아름답게 피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몇번인가
벼르고 벼르다가 지난 4월 2일 새벽 4시 30분에
경주를 출발하여 구룡포를 지나 장기곳으로 갔는데
운이 좋아서 인가? 일출을 볼 수 있었답니다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았는데
예상보다 한적하고 출사하기에
아주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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