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오기를
동요 속에서만 듣다가
우포늪 따오기를 정성드려 키워서
자연으로 돌려보내게 되는 방생 소식을 듣고
첫날에는 가 보았으나 먹이로 미꾸라지를 주는 것을
보지 못해서 다시 한 번 헌장을 가 보았습니다만
이제는 자연에 적응을 어느정도 하기때문이가?
오늘도먹이를 주는 장면은 보지 못하고
자연속에서 보편적인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만 보고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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