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곶감은
요즈음 제 철을
맞이하여 감을 따서
자동화된 기계를 이용하여
곶감을 만들고 있는 농촌 현장을
찾아가 보았는데 어릴 적에 칼을
이용하여 하나둘씩 곶감을 만들던
그때 그 시절은 역사 속으로 살아져
가는 것 같습니다. 자동화 시설보다
더 놀란 것은 곶감을 열심히 깎고
있는 기술자들이 모두 외국인
근로자들 뿐이라는 데 또
한 번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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