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지빠귀는
우리나라 전역의 산림
지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여름철새로 곤충이나 지렁이를
즐겨 먹으며 수컷과 암컷이 비슷
하여 몸 윗면이 황색을 띤 올리브
갈색으로 깃털 끝에 검은색의 띠가
있고 눈섭과 귀깃은 황색이고 배와
아래꼬리 덮깃은 흰색이나 반달모
양의 검은 얼룩이 있기도 한데
흔하게 볼 수 있다지만, 저는
옥산서원 숲에서 처음 보는
귀한 호랑지빠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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