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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니 사진방

호반새를 찾아서

by 송강 (松岡) 최 재 모 2015. 7. 8.

 

호반새를 찾아서

 

 

호반새는

물총새과에 속하는

새로 몸길이는 약 27.5cm

정도이며 몸은 둥근 원형으로

암수의 깃털은 같으며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띄고 있는데 산간 계곡 호숫가

활엽수림이 우거진 숲 속에서 볼 수 있으며

둥지는 나뭇구멍이나 벼랑의 굴 속에 만든다고

하는데 6~7월경 둥지 속에 5~6개의 알을 낳는다고

하며 먹이로는 물고기 개구리 등의 곤충류를 먹는데

잡은 먹이를 나뭇가지나 돌에 부딪쳐 죽여서 먹는 습

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5월 중순부터 찾아오기 시

작하며 10월이 되면 강남으로 가는 여름새로 우는 소

리가 쪼로록 쪼로록 비 오는 소리와 비슷하여 비 새

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크기와 모양은 호반새와 같

으나 파란 색을 띠고 있는 청 호반새는 야산의

경사진 면에 수평으로 땅굴을 파서 둥지를

짓는새로 교로 교로 하면서 예리한

소리로 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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