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서 고귀한 물총새를 찾아서
물총새는
모습이 아름다워
비취옥 같다고 하여 비조
라 하는데 선조들은 물총새를
물고기 잡는 호랑이 같다고 하여
어호라고도 하며 물고기에게는 가장
무서운 대상으로 물가에 살면서 먹이는
물고기를 주식으로 하고 물가나 언덕에
구멍을 파고 3월 상순에서 8월 상순 경에
한배에 4~7개의 알을 낳는데 알을 품은 지
19~21일 만에 부화되어 23~37일간 자란 후
둥지를 떠나서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게
되는데 물총새는 주위환경의 변화에 민감
하여 셔터소리도 경계를 하지만 물총새는
화려한 비취색 모습으로 다이빙 하듯이
물속으로 들어가서 물고기를 잡아오는
물총새는 매력 만점으로 조류도감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으며 새를 관찰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물총새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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