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공원 들꽃과 소나무
오늘은
황성공원 꾀꼬리가
어느 상태 쯤 자랐을까?
궁김하기도 하여 실태를 살
펴볼 겸 백마 접사렌즈를 장착
하여 산책 겸 사진실습을 나가 보
았습니다 꾀꼬리는 아직도 알을 품
고 있는 상태이고, 후투티는 소나무
의 높은 가지에 둥지를 틀고 있어서
백사 렌즈로는 접근 하기가 쉽지 않
을 것 같았습니다. 황성공원 이곳
저 곳을 돌아 다니면서 찍어 보고
싶은것을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백사 렌즈로 들꽃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방법도 한 수
배워서 실전에 한 번
임하여 보았답니다
올망졸망 닮은 모습을 한 4명의 여자아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공원 숲 속 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더 없이 행복해 보여서
말을 걸어 보았더니 딸 4자매라고 하드군요?
귀여운 꼬마들의 티 없이 해맑은 모습이 무척 즐겁고 행복해 보여서
한 장 담아 보았는데 가족 사진을 한 장 담아 드리지 못한 것이
내내 아쉬움으로 남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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