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니 사진방
거실에 가득찬 자스민의 고운 향
송강 (松岡) 최 재 모
2025. 4. 9. 17:41
올해도
설을 쇠기전부터 꽃눈을
만들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월동을
하기 위하여 큰 화분을 베란다 밖에다
내어놓고 매일 아침 관리를 하다가 3월 초에
거실로 옮겼더니 3월중순 경에 꽃눈이 하나 둘씩
부풀어 오르더니 하루가 다르게 꽃망울들이
보랏빛 색깔을 품으면서 그 중에 성미급한
녀석은 꽃을 피기 시작하여 올 해는
일시에 개화를 하면서 꽃들이
피어 향이 좋아서 나눔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