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니 사진방

되지빠귀를 찾아서

송강 (松岡) 최 재 모 2022. 7. 1. 22:00

되지빠귀는

베트남 북부지방에서

월동을 하고 4월 초순이면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나그내

새로 여름철새인데 우리나라에서

4월부터 10월까지도 볼 수가 있으며

나뭇가지에 바 그릇 모양의 둥지를 짓고

4 - 5개 정도의 알을 낳아서 약 2주 정도

포란을 하면 어린 새끼들이 깨어나는데

어미새가 약 12일 정도만 육추를 하면

 이소를 하게 되며 암컷은 앞가슴이 흰

바탕에 검은색 무늬가 있으며 수컷은

앞가슴이 엷은 회색으로 암수를   

구별할 수 있으며 경주에서는 

처음 보는 귀한 새입니다   

2022. 06. 24  옥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