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니 사진방
비둘기를 찾아서
송강 (松岡) 최 재 모
2021. 7. 30. 13:54
비둘기는
극지방과 사막을
재외 한 전 세계에 넓게 분포
되어 있으며 성질이 온순하여 길
들이기가 쉽고 귀소성을 이용하여 통신
용으로 기르기도 하는데 부리는 굵고 짧으며
털 색깔이 회색으로 수컷이 암컷보다 더 화려
하며 둥지는 나뭇가지 위에 잔 나무가지를 이용
하여 접시처럼 쌓아올려 집을 짓고 1-2개의 알을
낳아 2주쯤 포란 하면 어린 새끼가 태어나는데
특이한 것은 어린 새끼에게 줄 먹이는 어미의 모
이주 머니 안쪽 벽에서 나오는 즙(젖)을 먹고 자
라며 2주 정도가 되면 둥지를 떠나서 스스로
생활하게 되는데 비둘기는 예부터 통신용,
애완용, 식용 등 종류가 300 여종이
넘는 친화적인 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