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니 사진방

꿩을 찾아서

송강 (松岡) 최 재 모 2020. 6. 11. 16:20

요즈음

장끼의 울음소리를

종종 듣게 되는데 장끼는

수꿩으로 눈 주위에 닭 벼슬 같은

것이 번식기가 되면 넓어지게 되고

발목 뒤에는 며느리발톱이 있어서 수컷

들이 암컷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싸움을

할 때 싸움의 도구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장끼는 번식기가 되면 깃털의 빛깔이

화려하여 이 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하여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은

이 때를 기다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