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재답사
다시 장항사지를 찾아서
송강 (松岡) 최 재 모
2010. 9. 28. 00:13
다시 장항사지를 찾아서
석굴암에서
토함산을 넘어
감포항으로 가는 도로를
따라 굽이굽이 내려가다 보면
계곡 좌측으로 5층석탑이 보이는 곳이
장항리 절터 입니다 절터를 감싸 흐르는
계곡물은 대왕암이 있는 동해로 흘러들어
가게 됩니다 마을이름을 따서 장항리 절터
라고 부르고 있으나 원래 장항사가 있었기
때문에 마을 이름이 장항리라고 하였는지는
알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5층석탑과
아름다운 불상대좌가 있습니다 탑을 수리
한다고 해서 탑신 가까이에 다가가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근접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